포천 미디어 성기철 기자 / ilovepocheon@naver.com
소흘읍 이동교리 122번지에는 시크교 사원이 있다. 이곳은 한국에 이주해서 정착해 사는 인도,방글라데시,파키스탄등의 이주민을 중심으로 그들의 하나님을 찬양하기위해 예배를 드리는 사원이다. 시크교는 이슬람 신앙과 힌두교가 혼합된 것으로서 그 교리는 펀자브어로 간단 명료하게 표현되어 있다. 신은 오직 하나이며 우상이나 신상(神像)을 만들지 않는다. 인간은 자신
1992년 검정고무신의 출발과 함께 1995년 한국만화대상 신인상 수상1992년부터 검정고무신을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널리 알렸던 만화가 이우영 씨를 만나다. (2012.9.29 포천 화현면 명덕리 318-1번지 영그린하우스에서) 검정고무신은 1970년 이전의 기성세대라면 누구나 한번쯤 신어본 경험을 가지고 있다. 과거 어려웠던 시절, 자린고비 이야기를 주
[명사초대 4편]무형문화재 제7호 장고이수자 조명희 원장님을 찾아서...장고 하나로 35년간 국악인생을 살아오신 분이 있다. 바로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에 대한민속예술원 국악원을 운영 중인 원장 조명희 씨이다. 장고는 국악 사물의 악기중 빼놓을 수 없는 우리 고유의 멋과 가락이 담겨진 전통 악기이다. 채를 이용하여 높고 낮은 경쾌한 음과 부드러운 소리, 장고
8일 오후3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과 이천시민축구단(이하 이천) ‘DAUM 챌린저스리그 2012’ 제 22라운드 경기는 포천이 3-1 완승을 거두며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이 확정됐다. 포천은 전반 4분 조광호의 선제골에 힘입어 경기의 흐름을 전 후반 내내 주도하며 전반에는 2-1, 후반 인저리타임에서 강석구의 추가골로 3-1 승리
9월8일 오후 3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는 올해 정규 리그중 최고의 불꽃 튀는 경기가 벌어진다.‘2012 Daum 챌린저스리그’ 22라운드 경기 포천 vs 이천의 맞대결이다. 결코 양 팀은 이번 제 22라운드에서 물러 설수 없는 한판이 예상되어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는 흥미를 더해 줄 것으로 보인다.포천은 이번 경기에서 이천을 꺾는다면 승점 53점 플레이오프
포천시민축구단(이하 포천)이 중원의 지휘자 조광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거두며 통합선두를 지켰다.포천은 1일 전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2012 Daum 챌린저스리그’ 21라운드 경기에서 전주EM(이하 전주)를 상대로 다양한 공격을 펼친 끝에 3-1 완승을 거두었다. 이로써 포천은 16승2무2패의 성적으로 승점 50점을 돌파하며 통합선두를 유지했다.
포천경찰서(서장 최영덕)는 영북면 운천리 소재 재래시장, 상가, 마트 등에서 사륜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영세 상인을 오랜기간 동안 괴롭혀 온 골목조폭을 검거하여 구속했다.폭력 등 전과 20범인 피의자(59세, 남)는 운천리 전통 재래시장에 있는 마트 등에서 술에 만취하여 사륜오토바이를 시장 통로에 주차시킨 후 갖은 욕설과 고성, 폭언등을 일삼으며 올해 7월
지난 8월25일 오후3시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2012 Daum 챌린저스리그 제 20라운드 포천 vs 남양주의 경기는 12-0이란 큰 점수차로 포천이 승리를 했다. 포천은 전반을 3-0에 후반에서 내리 9골을 몰아치며 대 승리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남양주는 선수 팀 인원 구성에 차질을 빚으며 큰 점수차로 패배를 당한것이다. 흰색 남양주의 전반 프리킥